안녕하세요. 티쿱스토어 입니다 :)
지유 소방전과 지유 소타차는 처음 보이차를 접하시는 분들이 시작하기에 편안하게 만들어진 대중적인 보이차 상품입니다.
두 상품은 일단 만들어진 차엽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방전은 2014년에 생산된 생차와 숙차를 섞어서 만든 보이차이고, 지유소타차는 2010년 숙차와 2011년 생차가 섞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맛으로 보면 지유소타차가 지유소방전에 비해 생차의 비율이 높아 보다 생생한 느낌이 더 들 수 있습니다. 지유소방전은 보다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이 들겠습니다.
지유소방전(500g)은 한 알 당 6.5g으로 약 77알이 들어있습니다. 매일 한 알씩 드실 경우, 두 달 넘게 드실 수 있는 양입니다. 지유소타차(100g)는 한 알 당 4g 정도로, 약 25알이 들어있습니다. 매일 한 알씩 드실 경우 한 달 가까이 드실 수 있습니다.
형태에서도 지유소방전은 네모난 사각형 모양이고, 지유소타차는 볼록한 반구 모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2017년 소방전과 지유소타차(100g)는 차맛, 차향의 차이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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